미래를 여는 세종교육원은 독서교육에 뜻을 두고 독서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폭넓은 지식과 심성을 교육해오던 독서지도교사들이 서로의 독서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모임의 구성이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아, 2002년 7월에 교육인적 자원부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으며 독서와 관련한 전국 유일의 초·중·고 독서지도교사 중심의 독립 법인체인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은 전국 17개 시도의 초·중등 국어교사, 독서에 관심 있는 교과 교사, 사서 교사, 도서관 담당 직원, 학부모, 일반인 등 약 3만 여명의 범국민적인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나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국적인 연구 단체로 우리나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은 전국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부, 문화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전국독서대회,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논술아카데미, 현직 교사를 중심으로 하는 독서교육 직무연수, 일반 자격증 과정을 교육하는 평생교육원 운영, 독서문화를 선도하는 작은 도서관 운영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여는 세종교육원은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의 그동안 독서교육에 대한 활동과 연구물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강사진과 연구물을 학습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최상의 독서교육, 진로교육, 평생교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